Intro.

제주도를 너무 좋아하는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.
한 친구는 제주도가 고향인 친구이고 다른 친구는 제주도가 너무 좋은 친구였습니다.
제주에 집을 지어 나이 들어가면서 가끔 일상을 멈추고 쉬어 가자며 두 친구가 맘을 합쳐 두 집을 지었습니다.
무이재.
無二在.
한적함과 번화함을 경험할 수 있는 오직 하나 뿐인 곳.
함덕이 품은 아름다운 바다와 제주의 고유함을 동시에 느껴보세요.
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함덕에서..
공간이 주는 안락함에 가족들과 연인과 가끔 일상을 멈추고 쉬어 보세요.